my favorites/나의 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스카리 (02/11/2006) 더보기 African violet 더보기 2016.02.06 더보기 제주도 먼나무 더보기 부겐베리아 더보기 바이올렛과 카랑코에 더보기 환타지아-여미지 식물원 작년에 우리집에 있던 환타지아가 그리워서... 사진에 담아봤다. 여미지 식물원은 이국적인 식물들과 익숙한 식물들이 많아서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즐거워해서 가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실내 식물원 중앙에 전망대가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서 제주도 먼 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었다.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나로선 최고의 여행장소였다. 구경하는 내내 행복해... 더보기 제주 수선화 - 한림공원에서 제주 한림공원에 1월 한가운데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수선화가 활짝 피어있었다. 얼마나 반가운지 오랜시간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을 수선화 숲이었다. 하지만 같이 간 일행들의 독촉으로 제대로 감상도 못하고 사진만 몇 컷 담아왔다. 가을이나 봄에 다시 이 곳에 방문하여 느린 걸음으로 하나하나 감상하고 즐기면서 꽃들하고 눈맞춤 하고 오리라. 나혼자 올꺼야.. 기다려... 그때는 겨울이 아니라 너를 다시 못보겠지만 이 사진으로 너의 빛나는 모습 영원히 기억할께... 더보기 카랑코에 3총사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카랑코에들이 베란다에서 얼어 죽을까봐 거실에 들여놨다. 지금 보니 꽃망울이 실하다. 어떤 이쁜 모습으로 날 만나러 와서 행복하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와 설레임.. 오늘 긴머리를 아주 짧은 단발로 싹둑 자르고 파마했다.. 그동안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 미용실 다녀오는 것도 미뤘는데 병원 다녀오는 길에 충동적으로 미용실로 향했다. 요즘 집안에 안쓰고 필요 없는 물건 버리고 정리하면서 기분이 가뿐해졌는데.. 머리카락도 관리하기 쉽도록 짧게 정리하니 속이 후련하다. 인생을 좀 더 단순하게 살고자 일단 내 주변 정리부터 하는 중이다. 버리면서 내가 너무 많은 물건은 소유하고 있었으며 정작 쓰는 물건은 얼마 안된다는 것... 버리면서 마음도 비워가는 중이다. 언젠가 다시 대학원 .. 더보기 아프리칸 바이올렛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