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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Tuesday with Morrie by Mitch Albom

 예전엔 읽었다가 도중에 포기한 책이다. 그동안 영문 소설읽는 것을 게을리해서 그런지 잊어버린 단어들도 많고.. 그만큼 책읽는 속도가 예전같지 않아 즐거움이 반감이 되었었다. 언어란 것이 게을러지는 순간 퇴보하게 되고 금방 기억속에서 사라지기 마련이라.. 비록 따로 공부할 시간은 갖지 못할 지라도 항상 곁에두고 하루에 몇 장씩이라도 읽어야 겠다.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된 아주 유명한 책이라고 한다. 그만큼 감동과 재미가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 비교적 쉬운 영어라 영어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후기는 읽고 난 후에~~

 

예전 내가 잠시 살았던 Albany 도서관에서는 매년 여러번 book sale을 하곤 했다. 1달러에 로맨스 소설 5권을 판매해서 거기서 참 많이 사서 읽었었다. 지금 책은 1달러에 산 것으로 기억한다. 책 욕심에 이것 저것 많이 구입했었는데... 아직 못읽은 책이 많다.. 나에게 쓸모없는 것은 쓰레기와 마찬가지인데.. 이 책들이 나에게 짐짝이 되지 않도록 꼭 빠른 시일내에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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