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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s

Season 1 - Pilot

 

It’s funny. Sometimes the smallest decision can pretty much change your life forever.

 

오랫동안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던 벤에게 앨범에 사인을 요청하는 펠리시티.....

 

Dear Felicity

Here it goes...

I’ve watched you for four years,

사년동안 널 바라보면서..

always wondered what you were like,

넌 어떤 애일까 항상 궁금했었어...

what was going on in your mind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all the time when you were so quiet, just thinking, drawing in your notebook.

항상 조용히 사색에 잠기거나 노트에 그림을 그렸지.

I should’ve just asked you, but I never asked you.

네게 그냥 물어봤어야했는데 난 절대 묻기 못했지.

So now, four years later,

지금 사년이 지났고

I don’t even know you.

난 널 심지어 알지도 못해

But I admire you.

하지만 널 존경해.

Well this makes me sound crazy, but I’m Okay with that.  참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난 괜찮아..

So take care of yourself. 잘지내

Love, Ben.

 

P.S. I would’ve said keep in touch, but unforuately we never were in touch.

       연락하고 지내자고 말해야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연락한적이 없었지..

 

 

 

 펠리시티는 벤이 쓴 글을 읽고 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며, 스탠포드에서 프리메드 과정을 밟고 아버지처럼 의사가 되기로 하는 꿈을 접고 집에서 3000마일이나 떨어진 뉴욕으로 벤을 따라 뉴욕대학으로 진로를 변경하는데....

 

입학 후 대학에서 벤을 마주치는데 벤은 그녀 이름조차 기억을 못하는 슬픈 이야기...

 

앞으로의 펠리시티의 뉴욕대학 생활을 어떻게....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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