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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s/나의 꽃들

목베고니아

원래는 목질화가 된 베고니아여서 잎도 별로 안나오고 목대도 미워 윗부분을 잘라 물꽂이 한후에 다시 화분에 심었다. 굉장히 나이가 많은데 싱그러운 초록 잎에 하얀 반점이 선명하니... 예전 베고니아랑 사뭇 다른 모습이다. 아기 같다고 하나 풋풋하고 싱그럽다.  원래 있던 베고니아는 색이 갈색빛에 가까운 잎이었는데 이것은 신기하게도 연두빛과 진초록이라 더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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