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s/나의 꽃들

카네이션 분갈이

제인처럼 2014. 5. 17. 23:00

 

 

  선물로 받은 카네이션을 분갈이 해봤다. 카네이션 하면 빨간 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채로운 색의 카네이션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화분안에 뿌리가 빼곡하게 차 있어서 두 개의 화분에 나누어 담으려고 했으나 뿌리가 빽빽히 엉커있어 오히려 상하게 할 것 같아 한개의 화분에 심었는데, 꽃에 비해 너무 작아보여... 더 큰 화분 구입해야하나 고민됨.  꽃이 시들면 꽃대를 잘라주고.. 그럼 지금 몽우리진 것들이 꽃을 피워 오랜 시간동안 꽃을 볼 수 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