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백산 희방폭포
제인처럼
2015. 7. 28. 12:01
여행 마지막날... 아쉬운 맘에 희방사에 들렀다. 계획은 연화봉에 있는 천문대까지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발목도 상태가 좋지 않고, 아이들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해서.. 희방사까지만 들렀다. 희방사 가는 길에 희방 폭포... 10여년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남편이랑 사진 찍은 것이 어디 있을텐데... 예전보다 주변이 등산하기에 잘 정비되어 있어 그닥 힘들지 않았다.
영주에서 단양으로 넘어가는 죽령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