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s/나의 꽃들

베고니아, 시클라멘, 아프리카 바이올렛 잎꽂이

제인처럼 2014. 12. 15. 20:55

물꽂이 중인 리갈 제라늄과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뿌리가 많이 나온 상태이다.

 

 

 

화분에 있는 베고니아 잎 색깔보다 더 예뻐서 한동안 이렇게 물에 담가 둘 생각이다.

 

 

시클라멘 꽃대를 잘라서 유리컵에 꽂아 봤다... 부케같다.  모두 다섯가지 종류의 시클라멘이다.

 

 

연두 빛이 너무 예쁘다.

 

 

 

 

다시 피어나는 아프리카 바이올렛~~~

 

 

인내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바이올렛 잎꽂이... 이렇게 작은 잎사귀가 나오기까지 두 달 넘게 걸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