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환상임.. 제라늄도 각각의 이름이 있는데.. 너의 이름은 뭐꼬??? 작지만 제법 줄기도 튼튼하고 꽃도 실함..
처음에 집에 분홍색 가랑코에가 있었는데, 얼마전 화원에 갔다가 이녀석들을 발견함.... 색이 선명하고 고움... 두 포트사서 집에서 옮겨싶었는데.. 꽃이 지고 난 후에 각각 다른 화분에 옮겨심어야겠다... 그리고 삽목도 비교적 쉽다고 하니니.. 한 번 해보고 싶은 맘도 생기고...
미국 살 때 빌리지 단지 입구에 피어 있던 프랜치 라벤더임...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본 꽃인지 반가운 마음에 샀음.. 제법 큰 화분에 심어서 그런지... 한 2년 이상 키운 것처럼 아주 풍성한 느낌임... 집에 있는 화분을 재활용해서 그런지.. 가격도 착했음..
다양한 색깔의 제라늄들이 모여 있으니.. 더 예쁨... 제라늄 잎도 모양이 특이한게 꽃만큼 매력있다.
겹목마가렛.... 마가렛중 꽃잎이 풍성해서 그런지... 가장 맘에 든다.. 다년생이라하니.. 오래오래 키우고 싶다.
'my favorites > 나의 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네이션 분갈이 (0) | 2014.05.17 |
---|---|
2015년 5월 15일 (베이비봉숭아, 베이비제라늄들) (0) | 2014.05.16 |
2014년 5월 15일 (마삭줄, 스파트필름) (0) | 2014.05.16 |
2014년 5월 15일 (후쿠샤, 황금세덤) (0) | 2014.05.16 |
2014년 5월 15일 베란다 꽃들 2 (0) | 201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