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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s/나의 꽃들

2014년 5월 15일(목마가렛, 라벤더)

 

 

  색깔이 환상임.. 제라늄도 각각의 이름이 있는데.. 너의 이름은 뭐꼬???  작지만 제법 줄기도 튼튼하고 꽃도 실함..

 

 

 처음에 집에 분홍색 가랑코에가 있었는데, 얼마전 화원에 갔다가 이녀석들을 발견함.... 색이 선명하고 고움...  두 포트사서 집에서 옮겨싶었는데.. 꽃이 지고 난 후에 각각 다른 화분에 옮겨심어야겠다... 그리고 삽목도 비교적 쉽다고 하니니.. 한 번 해보고 싶은 맘도 생기고...

 

 

 미국 살 때 빌리지 단지 입구에 피어 있던 프랜치 라벤더임...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본 꽃인지 반가운 마음에 샀음.. 제법 큰 화분에 심어서 그런지... 한 2년 이상 키운 것처럼 아주 풍성한 느낌임... 집에 있는 화분을 재활용해서 그런지.. 가격도 착했음.. 

 

 

  다양한 색깔의 제라늄들이 모여 있으니.. 더 예쁨... 제라늄 잎도 모양이 특이한게 꽃만큼 매력있다.  

 

 

 

 

   겹목마가렛.... 마가렛중 꽃잎이 풍성해서 그런지... 가장 맘에 든다.. 다년생이라하니.. 오래오래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