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난 후에 토란이랑 가지에 진딧물이 생겨서 화원에 가서 살충제를 사가지고 와서 뿌려줬다.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데이지랑 토마토, 딸기를 키웠는데 진딧물이 생겨 속수무책으로 저 세상으로 보내버렸는데, 이번엔 좀 더 식물에 대한 공부도 조금 하니 적극적인 방법을 찾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햄스터와 가지, 봉선화, 토란을 애지중지 살피는 뚱원이 성화로 서툴러 조치를 취했더니... 바로 진딧물 퇴치를 하게 되었다. 이번 여름 건강하게 무사히 우리와 함께 더위를 잘 견뎌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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