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미국 쇼 프로그램에서 바이올렛 소개하는 것을 보고 관련 농장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굉장히 많은 바이올렛 종류가 있었다. 그리고 겹꽃, 미니종, 그리고 잎모양나 색이 다양했다. 미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실내화초라하여 바이올렛을 사랑하는 모임이나 단체도 많고, 우리나라 바이올렛 시장보다는 훨씬 커서 그런지 바이올렛마다 일련번호가 붙여져 있었다. 그냥.. 꽃 색과 모양이 달라도 모두 바이올렛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일되는 줄 알았는데.. 각각 다른 이름 가지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바이올렛에 관련 자료나 동영상을 찾아보면서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다.
얼마전까지 풀밭이었는데 다시 꽃이 피는 바이올렛이다.
한꺼번에 피면 좋으련만 피는 속도가 제각각이다.
어두운 붉은 벨벳 느낌의 꽃인데... 플레쉬가 터져 밝게 나왔다.
밝은 핑크..
흰바탕에 꽃 가장자리 연한 보라색이..
짙은 보라색에 꽃잎 가장자리 프릴 모양이다.
이것은 전체 샷~~ 모두 동시에 활짝 피면 예쁠텐데... 아쉽다..
'my favorites > 나의 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야~~ 무스카리~~ (0) | 2015.01.07 |
---|---|
바이올렛 잎꽂이 (0) | 2014.12.27 |
베고니아, 시클라멘, 아프리카 바이올렛 잎꽂이 (0) | 2014.12.15 |
칼란디바 , 가재발 선인장 (0) | 2014.11.22 |
햅시바 - 아뜨리움 토분 (0) | 201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