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 ( Snowball Tree)
어릴적부터 마당 수돗가에 있던 꽃이다.. 나무 굵기로 봐서..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유감스럽게도 이름은 모름, 책에 찾아보니 불두화란다. 예전엔 더 컸었는데 집 짓는다고 많이 베어버렸기 때문에 3분의 1정도 크기가 되었다. 비록 크기는 작아졌지만 여전히 예쁘다.
가지를 꺽어서 화병에 꽂아도 예뻤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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