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들이 가서 노은동 화훼단지에 가서 샀다. 가을이라 그런지 갖가지 색의 국화가 매장 앞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국화도 예뻤지만 내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대품의 부겐베리아... 핑크빛 부겐베리아만 보아왔던 나는 살몬색의 부겐베리아가 너무 맘에 들었지만 너무 고가이고.. 작은 부겐베리아로 일단 대리만족하기로 했다. 내가 잘키워 대품 만들면 될 것을... 앞으로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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