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물꽂이 - 3주 후 흙에다 삽목
9월에 물꽂이 한 후에 흙에 심은 바이올렛 모체 잎을 잘라 주었다. 독립하여 살 수 있는 능력이 될 정도로 뿌리가 내린 듯하여 햇빛도 좀 더 잘 받고 물주기도 쉬울 것 같아서 과감히 잘랐다. 이정도 자라기까지 3개월이 걸린 듯하다. 두 달 정도 더 키워서 하나씩 새집으로 이사시킬 예정이다.
2015년 1월 12일
2. 질석에 바로 잎꽂이
이것은 물꽂이 하지 않고 잎을 잘라 그냥 질석에다 꽂아 놓았다. 질석에서도 뿌리가 잘 내린다고 하니... 한 번 시도하고 싶은 호기심이 생겨 꽃이 진 바이올렛 잎으로 시도해 봤다. 이러다가 바이올렛 부자되는 건 순식간인 것 같다. 내가 너무 앞서나갔나...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1년 동안 길러봐야 겠다.
2015년 1월 12일
3. 12월 14일 물꽂이 - 흙에다 잎꽂이
크리스마스 전날에 물꽂이 한 바이올렛 잎이 드디어 뿌리가 나왔다. 그래서 이번엔 모종 트레이에 일반 분갈이 흙+ 펄라이트+ 마사를 섞은 흙위에 수분 증발을 막기위에 질석을 살짝 덮어 준 다음에 뿌리가 내린 잎을 심었다.
2015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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