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favorites/나의 꽃들

더블릿 핑크/레드 베고니아

 키가 일자로 길게 자라던 것이 었는데  둘째가 실수로 가지를 부러뜨렸다. 큰애가 너무 속상해 해서 가지를 물꽃이 해서 뿌리를 내린 후에 종이컵에다가 심었더니.. 새순이 돋고 꽃까지 풍성하게 피어주고 있다. 화분이 작아 영양분이 별로 없을텐데도 풍성하게 피어나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자세히 보면 꼭 장미꽃처럼 꽃잎이 겹겹이 둘러싸여 있다.

 

 

더블릿 핑크 베고니아

 

 

 

 

더블릿 레드 베고니아